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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산 자연휴양림내 ‘숲속힐링정원’ 조성완료
포토존, 각종 수목이 담긴 힐링공간 마련
 
안성신문   기사입력  2023/05/22 [14:43]

  안성시는 숲속힐링정원을 조성해 서운산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힐링공간을 마련했다.

 

안성시는 금광면 상중리 소재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불용중인 다목적구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숲속힐링정원을 조성해 서운산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힐링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숲속힐링정원에는 그네의자, 앉음벽 등이 설치돼 편하게 쉬며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고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각종 수목으로 차폐돼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선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대 방문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이자 신라 문무왕 때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 석남사와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잇는 등산로도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500만 캠핑족이 가장 선호하는 달인 5월에 맞춰 숲속힐링정원을 준공하여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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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22 [14:43]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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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열어 2023/05/22 [15:40] 수정 | 삭제
  • 다른 휴양림은 예약 사람(차량)들도 드나들 수 있는데, 안성은 어떻게 된건지 예약한 사람들만 드나들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 예약하는거 하늘의 별따기이고, 안성사람이 아닌 타지역 사람들만 이용하는거 아닌지...왜 안성사람들이 우리 세금으로 만든 휴양림 출입도 못하게 막는건지 이해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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