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농부 한태웅 군이 삼죽면에 이웃돕기 쌀 태웅미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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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한태웅 군이 지난 11일 삼죽면에 이웃돕기 쌀 5kg 20포를 전달했다.
한태웅 군는 이날 기부한 쌀이 직접 농사지은 ‘태웅米’라고 밝히며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지치신 삼죽면내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청년농부로서 농촌과 안성을 알리고 있는 한태웅 씨가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쌀은 한태웅 씨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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