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삼성 멀티캠퍼스와 협업해 4차 산업혁명의 주력산업인 디지털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로 도약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 과정을 9월 19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풀스택이란 단독웹개발이 가능한 직무를 의미하며, 모집은 8월 22일부터다.
지능형 웹서비스 풀스택 개발과정(프론트엔드&백엔드)은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역량을 향상시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해당 과정은 비전공자도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전액지원 및 훈련 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안승홍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디지털 산업 분야 진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해당 과정을 통해 희망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며, 향후 정부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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