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역전마을, 마을공동체를 만나다
안성시 철로의 역사 유래비로 남기다
안성신문
▲ 효의 고장 미양면 역전마을은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유래비를 건립할 예정이다.

안성은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시장을 보유한 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안성~천안 간 왕복 열차가 하루 3회 운행됐던 지역이다.
 
현재는 철도가 폐선됐으나 아직도 미양역이 있던 지역은 ‘역전마을’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를 가진 안성시 미양면 역전마을이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의 ‘2022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진입마을 부문)’에 선정됐다.
 
역전마을은 주민 단합을 도모하고 살아있는 역사를 남기고자 이번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유래비를 건립할 예정이다.
 
안성과 천안을 오갔던 학생들의 통학열차 추억과 안성장·천안장으로 봇짐장수들이 지역 생산물 등을 이고 진 채 기차를 이용했던 안성 철로의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
 
여우석 역전마을 이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마을 유래비 건립 외에 금화규 꽃차 및 공동체밭 공동 경작하기도 진행하고 있다. 수확물의 일부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작은 즐거움의 날’ 행사를 열어 불우이웃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라며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 및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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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17 [13:09]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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