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경기도지사 당선···경기도에 헌신 약속
'0.15% 차이' 초박빙 승부, 막판 역전승
안성신문
▲경기도지사 당선확정 소식을 들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카메라를 향헤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당선됐다.
 
특히, 김 후보는 초접전 끝 막판 역전승으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0.15%포인트의 득표율 차이로 앞서며 선거 드라마를 써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김동연 후보는 49.06%(2,827,593표)의 득표율로 48.91%(2,818,680표) 득표율의 김은혜 후보를 0.15%(8,913표)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출구조사에서는 0.6~0.9%포인트 차이로 김은혜 후보가 이길 것으로 예측했는데 김동연 후보가 이를 뒤집은 것이다.
 
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전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의 수장 자리는 이재명 전 지사에 이어 민주당이 연이어 차지하게 됐다.
 
김동연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김동연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변화를 바라는 우리 도민 여러분, 또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져서 오늘 승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면서 “저를 지지해주셨던 분들, 지지하시지 않으셨던 도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도정을 하면서 오로지 경기도, 경기도민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헌신하고 노력하겠다. 우리 민주당에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우리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변화에 대한 씨앗을, 민주당 변화에 대한 기대를 갖고,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도, 그 씨앗으로도, 제가 맡은 바를 다하겠습니다”라며 경기도와 민주당의 새로운 변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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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2 [11:37]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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