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코로나19 동선 공개 지침 변경 알림
읍‧면까지 공개하던 동선을 안성시까지만 공개
안성신문

 

안성시는 확진자 동선 공개 지침을 변경하여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안성시 보건소

 
안성시는 개정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 제9-4(2020. 12. 28.)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지침을 변경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지침에 따르면, 개인정보의 경우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 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특히 읍동 단위 이하는 공개하지 않게 되어 기존에 공도읍, 죽산면 등 읍면까지 공개하던 동선을 안성시까지만 공개하게 된다.

 

시간은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하며, 장소에 관해서는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 및 이동 수단을 특정하여 공개하게 되는데,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간적, 시간적 정보를 특정하여 공개한다.

 

다만,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대부분 공개가 되지 않고 있다. 이는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가 있어 대중에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공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CCTV가 없거나, 안심콜 등의 출입명부를 철저하게 작성하지 않는 사업장의 경우라면 상호명이 공개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직장명은 직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켰을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공개할 수 있으며, 집단발생 관련 반복대량 노출장소(요양병원 등)는 지자체에서 공개하지 않고, 중대본에서 공개하게 된다.

 

소독조치가 완료된 장소는 소독 완료함을 같이 공지하며, 공개 목록도 확진환자의 정보를 연결시킬 수 없도록 연관성 없는 목록의 형태로 공개하게 되어 확진자 번호 등은 붙이지 않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동선 공개가 점차 축소되면서 시민분들께서 많은 우려와 걱정, 답답함을 느끼시겠지만, 해당 공간 내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고, 소독조치까지 완료되었기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므로 양해 부탁드리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고 만남을 최소화하여 3차 대유행의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공간 및 시간 정보 특정 공개

건물

특정 층, 특정 호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특정 매장명, 특정 시간대 등

상호

상호명, 정확한 소재지 정보(도로명 주소)

대중교통

노선번호, 호선호차, 탑승지 및 탑승일시, 하차지 및 하차일시

 

 

변경된 코로나19 동선 공개 예시

표준 예시

확진환자 정보와 연결시키지 않고 장소목록 형태로 게시

시도

시군구

장소유형

상호명

주소

노출일시

소독여부

안성시

안성시

판매업

A마트

강변로 OO번길

10. 5. 13

소독완료

안성시

안성시

대중교통

00번버스

 

 

 

 

미준수 예시

안성시 #100

시도

시군구

장소유형

상호명

주소

노출일시

소독여부

안성시

안성시

판매업

B마트

강변로 OO번길

10. 5. 13

소독완료

안성시

안성시

음식점

C식당

강변로 OO번길

10. 5. 14

소독완료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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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7 [10:24]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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