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재난기본소득 25만원 지원 결정
4월 초 의회 심의 거쳐 ‘지역 화폐’로 지급 예정
안성신문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이 31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재난기본소득 25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고 있다.

 

안성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25만원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31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긴급 지급’ 관련 브리핑을 열고 ‘3월 30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재난기본소득 2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필요예산 459억원은 전액 시비에서 충당할 계획이며, 시는 4월초 추경을 위한 의회 심의를 거쳐 지역화폐 형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사회 재난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안성시는 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전국가적인 재난상황을 극복하고자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25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 “재난기본소득은 안성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화폐’ 형태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며, 안성시의회와 함께 시민을 위한 상생과 협업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자들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홍보당담관실에서는 브리핑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기관 유튜브에 즉각 게재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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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31 [17:44]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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