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안성시장 여야 대진표 윤곽 나와
안성시민의 표심 얻기 위해 후보들 불철주야
안성신문
▲오는 4.15 총선 및 안성시장 재선거에 뛰어든 후보들     © 안성신문


안성시민의 표심 얻기 위해 후보들 불철주야

오는 4월 15일 실시예정인 국회의원·안성시장 선거 여야 대진표가 나왔다.

먼저 국회의원 선거는 ‘진보의 도전’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와 ‘보수의 수성’ 3선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의 리매치로 사실상 2파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민정 예비후보가 등록을 한 상태이지만, 실질적으로 본선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는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재단이사장과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미래한국전략특보을 역임했으며,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민주당 이규민 후보는 지난 12일 당내 공천을 확정짓고, 동부권 발전 비전, 미세먼지와 축산 악취해소 대책 수립,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기본소득 법제화, 상설국회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여당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4선 중진 국회의원을 목표로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는 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을 역임했다.

통합당 김학용 후보는 지난달 28일 일찌감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SNS 릴레이지지선언, 당 지지자들과 함께 방역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보수층 결집과 지역내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는 새로운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대로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의 당선무효로 실시되는 안성시장 재선거는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성시장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 무소속 이기영 후보, 무소속 조화훈 후보가 4파전을 벌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는 전)경기도의회 의원이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김 후보는 지난 9일 당내 공천에 승리했으며, 안성지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제적 추경안, 삼성 배후 산단 적극 유치, 유천취수장 폐쇄, 시민청 건립,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는 지난 21일 가장 치열했던 당내 공천경쟁을 마치고 안성시장 선거 막차에 탑승했으며, 안성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인물로 한경대학교 식물자원과학과를 졸업했다.

통합당 이영찬 후보는 지역 농축산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축산유통공사 설립, 안성지역 축산특구 지역도시 지정, 안성시 버스 완전 공영제 추진 등을 시민과 약속했다.

무소속으로 안성시장 후보로 나선 이기영 후보는 안성시의회 의원, 안법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하고 안성미래정책 연구소 소장을 활동한 인물로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이기영 후보는 안성 전역을 레저 파크를 만들어, 놀러오는 도시, 장사 잘되는 도시, 청년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무소속 조화훈 후보는 전)다우컨설팅 대표를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조 후보는 별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진 않아 본선까지 참여할 지 확인돼지 않았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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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5 [19:22]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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