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기본부, 양파 소비촉진 운동 펼쳐
양성면 농민 양파 30톤 구매
박상연 기자
▲양파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에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양운석 경기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안성신문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지난 1일 양성농협 경제사업부에서 양파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소비촉진 운동은 양파의 생산물량 과잉으로 인한 산지가격 하락과 생산농가의 어려움 직면으로 인해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를 통한 가격안정 도모 및 도·농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권준학 본부장은 양성면 농민들이 생산한 양파 30톤을 구매하며,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양파 소비촉진 운동 행사장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양운석 경기도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황진택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은 물론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조합장 협의회 윤홍선 회장, 오영식 안성농협 조합장, 정광진 안성축협 조합장 등 안성내 조합장, 김상수 농협 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양파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오늘 구매한 양성면 농민의 양파는 곧 경기도 31개 시군에 유통될 예정이다”라며 “이번 소비촉진운동으로 양파 가격 수급 안정을 위해 양파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매주 토요일 안성 새벽시장을 찾아 농산물을 확인한다. 양파농가의 어려움을 알고 저와 주위에 양파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면서 “농업들은 농산물 수요예측의 어려운과 자연 재해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다.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은 “이번 양파사태를 보면서 조합장으로서 안성에 농산물 저장시설이 꼭 필요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경험했다”라며 “모두 한 뜻을 모아 냉장 저장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또한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해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기사입력: 2019/07/02 [10:52]  최종편집: ⓒ 안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