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파고다택시분회 발대식 가져
분회 초대위원장에 홍석완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박상연 기자
▲민주노총 파고다택시 분회 설립총회가 지난 4일 실시됐다. 분회 초대위원장에는 홍석완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  © 안성신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기도지역본부 파고다택시분회(이하 민주노총 파고다택시 분회) 설립총회가 지난 4일 신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파고다택시 분회는 파고다 택시 소속 기사 58명 중 10명이 참여해 정식 출범했으며, 창립총회에는 7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민주노총 파고다택시 설립에 따라 파고다택시 사업장은 한국노총소속의 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이 함께 활동하는 복수노동조합 체계가 됐다.

민주노총 파고다택시 분회는 설립총회 보고를 통해 “그동안 다른조직이 우리의 권익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고 항상 사업주의 권익만 옹호하고, 비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등 문제가 많아 복수노조 시대를 맞아 민주택시노조로 가입해 분회를 설립했다”며 가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기존 노조가 2017년 10월 1일부터 택시발전법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법과 정부정책에 반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조합원들에게 임금 등 근로조건에 상당한 저하를 갖고 왔다”라며 “이제 본격 출범했으니 민주노조로서 파고다택시분회의 발전과 안성지역 택시 민주화와 민주노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위원장으로는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을 역임한 정치인이기도 한 홍석완 조합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최태웅 조합원이, 감사로는 이창훈 조합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된 홍석환 위원장은 “노조가 할 일은 노동의 정상화와 건전한 노사관계를 위해 묵묵히 일을 해나가는 것”이라며 “우리 사업자을 비롯 사회 모든 곳에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성과로 보여주는 게 제 할 일”이라고 했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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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8 [10:50]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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