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환경개선 ‘우리동네 안심화장실’ 적극 추진
특수형광물질인 핑크가드 도포로 범죄 예방
안성신문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선정한 한 공원 화장실에 핑크가드를 도포하고 있는 모습

 

안성경찰서는 안성시 산림녹지과 및 민간업체와 협력해 ‘우리동네 안심순찰’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안심화장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중화장실내 몰카 촬영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치안수요 등을 고려, 시내에 위치하고 인파가 몰리는 낙원역사공원 등 5개소 근린공원 및 2개소 재래시장 등 여성화장실 7개소 화장실 내에 특수형광물질인 핑크가드(PINK Guard)를 활용 도포하는 사업이다.

또한, 화장실 입구에 경고 문구를 게시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 등에게는 편안한 안도감을 주고, 카메라이용 범죄 등 범행을 생각하는 범인에게는 경각심을 유도해 범죄를 예방하고자 했다.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범죄예방업체와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안성시(산림녹지과, 창조경제과)와 2회에 걸친 실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화장실에 도포한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고 잘 지워지지 않으며 자외선 특수 장비를 이용해 침입 흔적을 확인할 수 있어 용의자 추적, 증거물 확보 등 범인 검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불법 몰카범죄를 근절시켜 여성이 안심하는 범죄 없는 안전지역을 만들겠다”며 “안성시 및 시의회와 협조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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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11:13]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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