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 '간절하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 출판기념회 포스터
|
오는 18일 오후 3시 한경국립대학교 학생회관서 행사 열어
토크콘서트 통해 최혜영 의원 삶의 경로 소개뿐 아니라 안성에서의 활동과 감상 나눠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원내대변인)이 자신의 생애 첫 책 ‘간절하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를 내고 18일(토) 오후 3시 한경국립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최혜영 의원의 첫 저서에는 부산에서 자란 유년기를 비롯해 발레리나로서의 삶을 살아가던 대학 시절, 또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를 가진 뒤 제2의 삶과 진로를 발굴해온 청년 최혜영의 꿈과 도전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저서에는 이해찬 전)국무총리를 비롯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등의 추천사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기념회 당일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 대독과 함께 최혜영 의원을 아끼는 선배‧동료의원 106명(11.14 기준)의 영상축사 등 응원과 애정 속에 출판기념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김용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석해 최혜영 의원과의 인연은 물론 함께한 의정활동의 추억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대화를 나룰 예정이다.
특히, 최혜영 의원이 지난여름 출사표를 낸 후 열심히 활동해온 안성 지역에 대한 소회를 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 의원은 “생애 첫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새삼 저를 아껴주시는 안성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애정이 느껴져 뭉클하다”면서 “모쪼록 이번 행사를 통해 저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보다 많은 시민분들을 만날 기회가 되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