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대덕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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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는 지난 7일 대덕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이상훈 안성경찰서장, 이관실·최승혁· 황윤희 등 안성시의원, 신현덕 대덕면장, 경찰서 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햇다.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대덕파출소는 지난 1984년 준공돼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그동안 주민들과 직원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안성경찰서는 260평(860㎡) 부지에 지상2층, 총87평(290㎡) 규모로 새로 대덕파출소 청사를 마련했다.
이상훈 안성경찰서장은 “파출소는 범죄예방을 위한 현장 치안의 핵심으로 새롭게 준공된 청사에서 지역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치안정책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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