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안성시의회·주민지원협의체, 자원회수시설 증설 상호협력 협약체결
2023년까지 80톤/일 규모로 증설을 계획
안성신문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증설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체결 단체사진 모습.

 

안성시가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인 자원회수시설의 증설을 통해 미래를 위해 필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기초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유병선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대표자 3인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원회수시설 증설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진행될 자원회수시설 증설을 위한 협력사항들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지난 2005년 6월부터 가동된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은 하루 처리량 50톤의 소각처리시설로 내구연한인 15년이 경과했고, 시설이 노후됨에 따라 실제 처리량은 하루 40톤을 밑도는 상태로 가동효율은 약 80%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성시의 소각용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일일 약 54톤 정도이며, 자체처리를 초과하는 소각쓰레기는 외부로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협약체결 대상자인 김보라 안성시장은 “생활 속에서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현 상황에 맞게 자원회수시설 증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이 체결되어 감사하다”며 “사업추진에 따른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이 반드시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도 “긴 협의과정을 겪어온 만큼 상호 협력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유병선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안성시가 주민들의 뜻을 잘 받아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협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그 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 주민지원협의체 협의 등 여러 과정을 거쳐 현재 하루처리량 50톤 규모에서 2023년까지 80톤/일 규모로 증설을 계획 중에 있으며, 안성시는 앞으로 실무적인 협의과정들이 더 남아있는 만큼 주민지원협의체와 원만히 협조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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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2 [10:58]  최종편집: ⓒ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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